의료라는 특정 영역에서 활동하고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국가자격으로 법제화된 것으로, 영역별 의료사회복지사 자격은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수련 기관에서 1년의 수련기간 및 이수평가 등 수련 교육 전반의 과정을 마친 자에게 자격증을 발급한다.
영역별 의료사회복지사는 매년 보수교육 이수를 통해 국가자격을 유지한다.
참조 수련 교육 대상자
1) 교육부에서 인정한 학사학위 소지사로 사회복지(사업)학을 전공한 학사 이상인자
2)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소지자 혹은 취득예정자 두 가지 요건이 충족된 자가 대상이며, 수련교육 과정은 이론교육 40시간과 임상영역 960시간 총 1,000시간으로 구성된다.
(1년간, 주20시간, 총 1,000시간은 수련 인증의 최소 기준 기간)
의료사회복지사 민간 자격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에서 자격관리위원회 소집하여 자격시험을 관리, 운영하였고, 2008년도부터 2020년도까지 총 13회의 자격시험(연 1회) 통하여 1,302명의 의료사회복지사 민간 자격증 소지자를 배출하였다.
영역별(의료) 사회복지사 법제화 이전 민간 자격 소지자는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통해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제3조제1항에 따라 ‘영역별(의료) 사회복지사 자격 전환 특례교육’(이하 특례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수한 자에 대해 국가자격증으로 전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