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부터 보건복지부, 중앙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 서비스사업’ 자문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사회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해 왔던 김현희 협회장은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 조상미)를 방문하여 2026년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의료사회복지사와 함께 일상생활돌봄에서 재가 생애말기·임종기케어 등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가 원활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돌봄이 넘치는 국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을 향해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2년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시행과 더불어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사회복지시설 평가 사업이관되면서 개원하여 복지국가로 향하는 방향에서의 큰 축인 '사회서비스 고도화, 규모화, 혁신'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전문성과 경험, 다양한 섹터와의 민관협업 등을 기반으로 ‘사회서비스 혁신 생태계 조성’, ‘보편적이고 통합적인 사회서비스 제공’,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및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